QUICK
MENU

  • 수술문의

  • 진료상담
  • 온라인예약
  • 체험기
  • 서울안과칼럼
  • 공지사항
  • 오시는길

서울안과로고

최신안과소식

풍부한 수술경험과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는 진료를 하겠습니다.

제목 비아그라가 영구적인 망막손상을 일으킬수 있다?
글쓴이 서울안과 날짜 2018-10-07

비아그라로 유명한 sidenafil 은 발기부전과 폐고혈압 치료제로 전세계적으로 많은 양이


처방되고 있습니다. 비아그라를 복용후 색깔있는 빛이 번쩍거리는 색광증이나 시야가 빨갛게


물들어 보이는  적색시야현상은 이미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후유증은 다행히 일시적이고 구조적인 손상없이 24시간 이내 소멸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전을 살펴보면 sidenafil 은 페니스의 발기를 가라앉히는 PDE 5 효소를 억제하는데 망막의 시세포에서


중요한 효소인 PDE6 도 함께 억제해서 생기는 것으로 이런 후유증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뉴욕의 Mount Sinai 병원의  Yanoga 박사의 case report 에 의하면 31세의 환자는 액상의 비아그라


를 병 채 마셨으며  마신 후 바로 색광증과 적시증이 보였으며


 얼마의 양이 투입되었는 지는 알아내지 못했지만 검사상 이전에는 보고되지 않은


시세포의 구조적 이상소견을 관찰했고 증상은 일 년 이상 지속되었습니다.


시세포 중 색깔을 인지하는 cone 세포에 영향을 미치며 전기망막검사상 cone 반응이 현저히 저하되었고


cone 시세포에 해당하는 부위의 dark spot 들이 관찰되었고  안구단층촬영에서 시세포가 위치한


외측망막층의  손상이 관찰되었습니다.


sidenafil 로 인해 망막의 구조적인 손상을 처음으로 관찰한 경우로 의미있는 case report 입니다.  


비아그라는 온라인으로도 판매가 되며 전세계적으로 많은 용량이 무분별하게 소비되고 있는데 


안구에 대한 영향은 일시적이라는 것만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용량을 복용하거나 오래 누적된 과도한 용량이


시세포의 구조적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목록보기